안녕하세요.
오늘부터 제 기준 길동 돈까스 맛집하면 떠오르는 곳
'코시'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주차⭕ 단체⭕ 예약⭕ 포장⭕
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에 1시간 무료이용 가능하십니다.
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주차권을 주십니다.
주차장도 꽤 넓어요❗❗
외관에서부터 뭔가 맛집의 기운이 느껴지는 게
저의 핸들과 엑셀을 이끌었습니다.
가게 앞에 주차안내문과 대기자명단이 있습니다.
이 말은 즉, 엄청난 맛집으로 평소엔 웨이팅까지 있다는
얘기 아닐까요?
그 옆에는 메뉴판도 있어서
웨이팅 하게 되더라도 미리 고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내부는 꽤 넓은 편에 속하는 거 같습니다.
일본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
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놓은 듯한 부분입니다.
주문은 역시 키오스크!!
키오스크에도 꾸며놓으신 섬세함에 박수를 쳤습니다.
등심카츠 + 모둠카츠 + 제로콜라 2캔
주문했습니다.
셀프바에는 단무지와 깍두기, 밥 앞치마 등등
음.. 필요할 거 같은데? 하는 건
거의 다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
조금 기다리다 보면 주문한 카츠가 나옵니다.
먼저 등심카츠는 육즙이 미쳤습니다.
저 두께가 보이시나요....
한 입 물었을 때,
바삭한 튀김옷을 지나 부드럽고
입 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고기의 풍미
이건 그냥 미쳤습니다.
모둠카츠는 등심카츠에 새우튀김이 올라가는 메뉴입니다.
역시나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등심카츠입니다.
거기에 저 거대한 새우튀김이 더해지니...
정신을 잃어버리고 흡입,
아니 마셨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.
길동에 이런 식당이 있었다니
진작에 알았으면 주기적으로 왔을 텐데
아쉬울 뿐입니다...
이제부터 주기적으로 갈 예정입니다.
존맛탱이라는 단어 밖에 떠오르지 않는 부분입니다. 😋
⏰ 영업시간 _ 매일 11:10 ~ 21:00 ⏰
📌 런치 라스트오더 _ 14:50 📌
⏰ 브레이크 타임 _ 15:20 ~ 17:00 ⏰
📌 라스트오더 _ 20:30 📌
📍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10 1층 103호 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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